제목 드라마 치료 워크숍 후기

  • 날짜
    2019.10.05
  • 작성자
    허정인
  • 조회수
    150
  • 태그

안녕하세요~

 

드라마치료 워크숍을 참여하고 왔습니다.

평일 특강이라 참여가 어려웠던 분들은 궁금해 하실 것 같고 특강 종료시간에 맞춰 급하게 나오느라 좀 더 나누지 못한 아쉬움에 후기를 남깁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오면 된다고 했고, 드라마 치료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니 신발을 벗고 바닥에서 이루어져서 양말을 준비해 갔는데 강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작할 때 교수님께서는 장소가 많이 아쉽다고 하셨지만 소심한 마음에 저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론 강의 후 워밍업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풀어지기 시작했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우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마음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느낌이랄까……생각만으로는 나서지지 않고, 몸도 굳어져서 나는 관객만 해야지했었는데 어느새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그러니 몸이 앞서간 것 같습니다. 돌아올 때는 말랑말랑해진 기분이었습니다. ^^

 

경청해주시고 어리바리한 저를 편안하고 즐겁게 이끌어주신 박진경 교수님 고맙습니다!~

 

함께한 학우님들, 인상적인 닉네임과 열정적인 모습 멋지십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바늘” 입니다. 흐흐

 

24년 만에 어쩌다 보니 맞은 ‘3개월 휴직’의 마지막 날을 드라마치료 워크숍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월요일 복직도 드라마틱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우아우아우아~~~ㅡ.ㅡ

    

주말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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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인씨, 휴직 마지막날을 워크숍 참여로 마무리 하셨다니, 엄청 멋집니다!! 좋은 기억과 순간들이 오래오래 갈 거라고 믿어요~
    • 네 교수님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심난한 마음으로 복직 준비하다가 교수님의 ‘들소가 있는 풍경“ 그림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신뢰한다면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함께라고 생각하니 힘이 났습니다. *^^*
  2. 이름을 보고 누구신가 기억을 더듬고 있었는데 바늘 정인씨셨네요 ㅎㅎ 저는 노래도 부족하고 춤도 부족하면서 뮤지컬배우를 마음속으로만 소심히 꿈꿔왔는데 드라마치료 워크숍이 떠서 호기심에 참석했어요. 차 막힘을 뚫고 가면서 늦게 들어가면 방해될텐데 하는 마음으로 늦으면 집으로 다시 돌아가야하나 고민했었습니다. 5분 늦게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중간에 돌아가면 큰일날 뻔 했어요. 워크숍하는 동안 저를 다 내보이지는 못했지만 정말 열정적이시고 저희를 편안하게 이끌어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학우님들의 열정이 함께함을 느낄수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이런게 집단치료의 장점이고 예술치료구나를 체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끝나서까지 바쁘실텐데 따로 남은 학우들과 이것저것 궁금한걸 다 답해주시는 박진경교수님께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다음학기때는 드라마치료 강의를 들어야겠다 생각도 했구요 ㅎ 특강을 몇번 안들어봤지만 특강은 들을때마다 정말 무언가를 얻어가는 것 같아요. 학우님들도 특강오시면 많은걸 얻어가고 좋은 학우님들을 만나게 될거예요 ~ ^^ 지금까지 저는 닉네임 사랑스런 제시카 = 러블리제시카였습니다. ㅎㅎ
    • 친절한 러블리 제시카님~ 기회가 되면 노래와 춤을 꼭 보고 싶네요...^^ 저는 알콜반~ 조명반~으로 가끔 노래와 춤을.....ㅡ.ㅡ 요즘 기억력이 너무 안좋은데 아침에 일어나니 러블리만 생각이 나서 답답해서 죽을뻔 했습니다, ㅋㅋ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특강에도 꼭 뵈어요~~~*^^*
  3. 아~~ 어제 반나절 함께했는데 이렇게나 반가울 수가.... 저는 어제 너무 열정을 부렸는지 근육통으로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평상시에 안쓰던 근육을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는 군요. ㅎㅎㅎㅎㅎㅎㅎ 눌러 놓고 있던 부분을 조금은 꺼내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된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를 체험으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이만~~~큼 입니다. 모두 모두 고마움이지요. 풍경입니다~^^
    • 근육통이 올만큼 안쓰던 근육을 막 쓰신 분들 후보가 몇분 있긴 한데...ㅋㅋㅋㅋ 누구실까요~~~ 특히 그 분들 덕에 제 마음도 많이 움직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4. 미리 예정된 가족여행과 겹쳐 고민하다 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두려움도 있었습니다....드라마 치료라.......!! ^^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시니 주저함이 아쉬움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괜찮으니...다음엔 함께하자고 다독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두 멋지십니다~
  5. 이야기를 활용한 드라마치료! 기분좋게 큰 보따리에 가득 싣고 온 느낌이였습니다. 열정적으로 더 챙겨주실려고 애쓰시던 박진경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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